오늘 2일차이자 일요일 강의로는 첫번째.. ㅠㅠ 나의 주말아 안녕~

제가 기억나는 내용들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니 강의 내용과는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 GA는 1,000만건이 넘어가는 순간 2억 과금. Sampling으로 총 Data량을 줄이면 사실상 무료로 쓸수 있음
  • Unity도 지원하므로 Game Analytics에도 사용 가능 


  • GA
    • 어떤 사람들이 - Audience
    • 어디에서 와서 - Acquisition 
    • 무엇을하고 있는가? - Behavior
    • 그래서 우리는 얼마를 벌었는가? - Conversion   >  '내가 Setting 한 Goal'이 측정기준으로 하므로 꼭 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10m GA 살펴보기 (실습) 

● 어떤 사람들이 올까? Audience ­> Demographics ­> Overview 

● 어디에서 올까? Acquisition ­> Overview (Organic search 유입을 늘리면 좋겠다) 

● 와서 무엇을 할까? Behavior ­> Site Content ­> All Pages ­> 블로그 포스트만 검색해보기
    (어떤 종류의 글을 써야할 것인지 결정할때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Account 및 Property 생성: 

● Account: 대체로 하나의 회사가 하나의 Account에 대응 

● Property: 하나의 Account에 여러개의 Property가 만들어짐. 주로 웹 사이트, 앱 등 개별 제품/서비스가 하나의 Property에 대응 

● View: 하나의 Property에 여러개의 View가 만들어짐. 데이터를 바라보는 관점(perspective)에 해당함. 

                사업부, 팀, 직군별로 별도의 View를 만드는 식으로 활용


GA내에서는 정교한 검색을 위해 정규 표현식을 사용한다.

  • 0000 숫자는 /\d\d\d\d
  • GA의 Tracking Code는 이용자의 Browser에서 실행되면서 이용자의 Data를 긁어서 Goolge의 Collecting Server에게 주는 구조 
    • GA는 이용자의 PC에 꼬리표를 Cookie의 형태로 남기고 이를 Google에 지속적으로 보내므로 Google은 어떤 PC가 접속한 것인지 알수 있다 
      • App인 경우는 GA SDK를 통해 App내에 생성된 Tracking Code가 Google로 전송함
      • 즉, 악성 Code가 작동방식과 유사하며 EU등은 이러한 부분에 민감
      • GA에서는 공식적으로 이용자 Group에 대한 정보만 공개하지만 PC로도 다 알고있다고 보면 됨  
      • Privacy를 위한다면 Cookie를 지우면 Google은 새로운 사용자로 인식 
    • 만약 (어떤 사이트 등) 로그인을 하면 단말이 달라도 - PC, Mobile, Notebook - 하나의 사용자로 묶어서 Behavior를 파악함  
      • 일반적으로 Account는 하나 (법인, 자연인별로)이지만 Property는 여러개일수 있음
      • 동일한 쇼핑몰의 Mobile과 PC는 하나의 Property로 하는 것이 좋을수 있음 
  • 분석의 방향 :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지 먼저 정해야 한다. So that을 정확히!
    • As a <Role> - 나는 은행고객인데..
    • I want <Feature> - ATM을 통해서 돈을 편하게 찾을수 있으면 좋겠어
    • So that <Benefit> - 창구에서 줄서서 기다리기 싫거든.. 
  • 그다음 다시 물어야 한다. 왜 So that 인데?  궁극적으로 고객에 바라는 행동이 무엇인지? 

  • 애자일/린 방법론에서의 근본원인분석(RCA, 5­WHYs)과 결합하기:  

 왜 관심을 끄는 글을 쓰고 싶은가?  

    • 방문자가 많았으면 좋겠어  ---> 왜? 
    • 회사를 많이 알리고 싶어/ 그리고 Data 분석에 대해서 잘 알리고 싶어  ---> 왜? 
    • 회사를 알려야 수주가 가능해 / 기본이 되어 있어야 우리를 찾거든 --> 그래서?
    • 그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어 --> 왜?
    • 만나서 솔루션 계약을 하고 싶어
  • --> 이런식으로 보다보면 PV등이 좋은 지표가 아님을 금방 알게 된다
    • 이러한 Why? Funnel의 각 단계를 의미한다.  혹은 각 단계를 Goal로 설정할 수 있다. 
    • # of visits
    • # 공유/Like
    • Bounce rate
    • About, Contact Page 방문자수 
    • 블로그 글을 보고 나서 About, Contact Page 방문자수를 사람수  --> 돈 냄새 많이 남 
    • exit page가 어디인지? 예를 들어 Contact이 Exit page라면 좋은 상황 
  • Funnel 그려보기: 

● 글 읽기 (GA로 측정) 

● 회사에 관심 갖기 (?) 

● 연락하기 (다른 홍보 채널이 없으므로 지인을 통한 연락이 아닌 경우 모두 블로깅의 영향으로 가정. 하지만 어느 글 때문인지는 알 수 없음) 

● 오프라인 미팅 (분위기 봐서 물어보기 :­) 

● 계약하기 

● 재계약하기




       




  • MVP (Most Viable Product) 
    • Analytics결과를 보고 상품의 구성요소와 우선 순위를 것 
    • Build - Measure - Learn Cycle 
    • 하다못해 블로그의 글 하나도 MVP의 대상이 될수 있다.
      • 예를 들어 Churn 방지 관련 글이 반응이 좋으면 그쪽 관련된 글을 먼저 보강한다.

MVP (Minimum Viable Product)

첫 단계는 최소 요건 제품(Minimum Viable Product, MVP)을 되도록 빨리 만드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MVP가 제품의 핵심을 갖고 있어야한다고 오해하는데, MVP는 최소 노력과 개발 기간으로 만들기-측정-학습 순환을 완전히 돌 수 있게 하는 제품 버전이다. MVP에는 기능이 대부분 빠져 있다. 나중에 필수라고 평가받을 기능까지 말이다. 중요한 건 1. 영향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2. 그 평가는 고객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real customer feedback 이 없으면 무효! 그러나 진화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직관은 그 최초 단계 조차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minimum "Viable"에 주목하자. (p73 참고)

전혀 날 수 없는 아기 새들이 비탈을 오르는 것을 고속 카메라로 촬영해보면, 1/10 날개, 1/4 날개, 1/2, 3/4 날개등 완전한 형태를 갖추기 전의, 즉 진화 과정에서 중간 단계의 날 수 없는 날개도 모두 강한 이득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타트업이나 신규 사업도 그렇다. 완성된 모습에서만 생존 능력이 있고, 초기 단계에서는 스스로 생존할 수 없는 모델이라면 즉시 포기하는 것이 옳다.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 제2부 깃털 이야기)

가치 가설과 성장 가설이 중요하다. 가치 가설에서 중요한 것은 그것이 가치 창조적인지(아이튠즈) 가치 파괴적인지(냅스터)가 중요하다. 성장 가설에서 중요한 것은, 성장 동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가치 파괴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p81

http://story.pxd.co.kr/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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